
[스포츠서울]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중국 묘족 출신이라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차오루의 과거 SNS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차오루는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파오. 피에스타 차오루"라는 짧은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오루가 중국 전통의상인 초록색 치파오를 입고 한껏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오루는 동양미 가득한 외모로 남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묘족은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 가운데 장족, 만주족, 회족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인구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차오루 인스타그램 캡처
기사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