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이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삼성가 며느리였던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고현정 삼성가 며느리 시절 사진은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약간은 경직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현정은 연예계에 데뷔한 지 6년만에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이자 신세계 그룹의 장남인 정용진 씨와 결혼해 연예계를 떠났지만 하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1년 간 외출을 자제하며 조용히 지냈던 고현정은 2005년 SBS '봄날'로 화려하게 복귀를 신고한다. 이어 MBC '여우야', '히트', '선덕여왕', SBS '대물', MBC '여왕의 교실'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톱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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