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극장상가(12.10)
동두천 CGV극장상가 조감도

일반적인 대형상가의 경우 50~70개에 달하는 점포가 입점된다. 그러나 점포가 많을수록 업종이 중복될 확률이 높으며, 이는 곧 매출의 분산으로 이어진다.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면서 입점 상가의 수가 많지 않은 상가는 상가 투자자 및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밖에 없다. 최근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다양한 개발 및 빠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두천에 36개의 점포만 입점이 가능한 대형상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의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2,746㎡(구 832평) 규모의 동두천 CGV 극장상가는 인근에만 1만2천세대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이미 인프라가 구축된 곳에 영화관이 들어서기 때문에 입점과 동시에 바로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극장이용객은 지역민의 약 3배 가량으로 추산되는 만큼 동두천 CGV 극장상가는 약 60만명의 잠정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극장 이용객은 곧 상가이용객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CGV 극장상가의 투자 가치는 상당한 실정이다. 최근 한 병원전문 컨설턴트팀은 조사를 통해 “생연동은 5분거리에 약 1만 세대에 달하는 병원 이용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병원 운영에 탁월한 지역”이라고 전했다.

CGV 극장상가가 들어서는 생연동을 조사, “5분거리에 1만 세대에 달하는 병원 이용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병원 운영에 탁월하다”고 전한 바 있으며,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 또한 “동두천 CGV 극장상가는 병,의원 및 관련 업종인 약국, 죽집, 클리닉센터 등이 입점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 인구 10만명 중 30~4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해당 나이대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업종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화장품, 주얼리, 네일샵, 미용실, 패션, 식당, 푸드코트, 레스토랑, 호프, 이자카야, 커피숍, PC방, 당구장 등이 권장업종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CGV 극장상가가 들어서는 동두천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총 25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학원 및 다양한 교육시설의 입점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북부 최대규모의 숲 문화 체험단지인 ‘놀자숲’ 조성에 따른 고용인구 창출, 유동인구 증가는 CGV 극장상가가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나는 데에 큰 역할을 수해할 것으로 보이며, 서울 전세난을 피해 동두천시로 유입되는 인구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추후 상가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2016년 09월 준공 및 입점을 예정하고 있는 CGV 극장상가의 분양가는 층별, 지점별 위치에 따라 ㎡당 210~620만원 선이며, 한건종합건설㈜이 책임준공,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시행사는 ㈜한건홀딩스이다. 상가분양 문의 031-858-0981.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