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늘씬한 여성이 남자 화장실에 들어와 버젓이 소변을 보는 황당한 몰래카메라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화장실 장난' 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늘씬한 미녀가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척 서있는 모습과 화장실로 들어온 남성들이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해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성들은 생전 처음보는 이 황당한 모습을 보고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욕부터 내뱉는 남성과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남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민망한 상황에도 아무렇지 않게 소변기에서 볼일을 보는 남성들의 모습도 여럿 보여 눈길을 끈다. 이 황당한 영상은 외국의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한 몰래카메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황스럽다", "아찔하네", "외국의 몰래카메라는 이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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