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가 동료 가수 리한나에게 작업을 걸었다가 굴욕을 당한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저스틴 비버의 과거 기행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9월 11일 뉴욕에서 열린 패션 위크 행사에서 옷을 벗어 야유를 받았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무대 위에서 재킷과 신발, 양말, 바지 등을 탈의한 뒤 근육을 뽐내는 자세를 취했다.
저스틴 비버의 스트립쇼는 한 유명 속옷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퍼포먼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저스틴 비버의 기행에 옆에 있던 여자 모델이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관객들은 거센 야유를 퍼부으며 비난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찍은 사진을 올려 공개적으로 재결합 의사를 드러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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