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브랜드 조이너스의 가을 영상에서 매력을 발산한 배우 신민아.제공|조이너스

배우 신민아가 자신이 모델인 패션브랜드 영상에서 매력적인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성 패션브랜드 ‘조이너스’의 모델인 신민아는 조이너스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을 영상에서 ‘신민아의 뷰티풀 투데이’를 콘셉트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일명 ‘신민아 트렌치코트’인 조이너스의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신민아의 모습은 마치 연인을 바라보는 듯 달콤해 보는 이들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여성 패션브랜드 ‘조이너스’ 가을 영상속의 배우 신민아.제공|조이너스

영상 속 배경음악도 화제가 되고 있다. ‘어디선가 느낀 것 같은, 꿈에선가 본 것만 같은 조이너스’라는 귀에 익은 가사와 멜로디의 곡은 조이너스의 지난 광고 시그널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영상에 상큼함을 더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조이너스는 심은하, 김희선, 최지우, 황신혜, 김희애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해왔으며, 올해 초부터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신민아와 함께 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