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정원관이 느지막이 아빠가 됐다.


24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원관의 아내가 이날 오후 5시께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원관의 아내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정원관은 지난 2013년 10월,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 9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정원관은 "2세는 생기는 대로 다 낳을 예정"이라면서 2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정원관은 지난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함꼐 그룹 소방차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 제공=마이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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