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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주인공 길은혜가 야구 ‘프리미어12’ 한국의 역전승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길은혜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회의 기적 한국 일본의 짜릿한 역전승! 목이 터져라 환호성을 질러댔다. 대한민국의 타자 이대호 선수에 엄지척 짱 멋져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은혜가 쌩얼의 모습으로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9회초 역전의 주인공인 이대호 선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엄지척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한일전~ㅋㅋ” “ㅋㅋ오늘 엄지척 근데 언니도 너무 이뻐요” 등 한일전 승리의 기쁨을 함께 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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