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스포츠서울]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항상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목시계 하나도 검소한 손석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덜미를 잡고 있는 손석희 앵커의 모습과 함께 그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가 눈에 띈다.
손석희 교수가 착용한 손목시계는 C사 제품으로 해당 게시자는 "멀리서 보면 명품 시계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렴한(2만 4500원) 가격의 시계"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람은 겉모습만 치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빛이 나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며 "자신의 사회적 위치와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손석희의 검소함은 배워야 한다"고 극찬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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