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송해의 화보 촬영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송해의 과거 방송장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해를 기절시킨 8세 소녀'란 제목의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5년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보고 있는 송해를 캡처한 영상으로, 송해를 기절시킨 당시 8살의 황혜린 어린이는 나이 답지 않게 성숙한 목소리로 옛 노래를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린 어린이는 깜찍한 율동과 가창력을 뽐냈고, 이내 송해는 기절한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방송 및 출판업계의 말을 인용해 송해가 지난 주말 서울 모처에서 남성지 맥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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