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 미키정
[스포츠서울] 방송인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인 홍석천과 찍은 연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못된 손 유일한 여자. 하리수. 날 거부해? 난 눈을 감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석천이 하리수 가슴 부분에 손을 올리려하자, 하리수는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거부하고 있는 못된손 사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하리수와 홍석천은 장난을 칠만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빼빼로데이, 신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와 하리수의 남편 미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리수는 지난 2007년 6살 연하의 남편 미키정과 결혼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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