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스포츠서울] '냉장고를 부탁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 포착된 세계 3대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 편 2탄으로 지난주 태양에 이어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지드래곤의 냉장고에는 트러플(송로보섯), 캐비아, 푸아그라 등 세계 3대 진미가 전부 들어있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청난 크기의 트러플을 본 최현석은 깜짝 놀라며 "잠깐만, 진짜 저만한 거냐. 여름에 나오는 트러플은 늦가을보다 향이 덜한데, 지금 잠깐 열었는데도 향이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한편, 트러플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는 식재료다.
검은색 트러플은 1kg에 300만 원,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 원 선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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