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박선영 아나운서의 별명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당시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던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별명인 '뽀뽀녀'에 대해 언급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뽀뽀녀'라는 애칭은 특정 발음을 할 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곤 하는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하지만 정작 박선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런 버릇을 전혀 몰랐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7년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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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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