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스포츠서울] '명단공개'에서 언급된 래퍼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에 새겨진 문신이 눈길을 끈다.
도끼는 과거 자신의 SNS에 "혼자 찍고 혼자 부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나의 다음 지목은 더콰이엇, 크러쉬, 쌈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도끼는 상의를 탈의한 채 "모든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바칩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고 말하며, 얼음물을 머리 위로 쏟아부었다.
당시 도끼의 목과 팔 그리고 배 등에는 굵고 선명한 문신이 새겨 있었다.
한편,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진짜 황금수저 스타를 집중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래퍼 도끼는 ‘가난을 딛고 성공한 스타’ 4위에 올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도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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