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펌킨
[스포츠서울] DJ펌킨이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DJ펌킨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DJ펌킨은 8월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XXX 형님들! 리스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펌킨은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의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격한 감정을 표현한 듯한 손가락 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개리는 DJ펌킨에 대해 "진짜 유명한 DJ다. 파티 계에서는 난리난다. 우리 5주년 파티도 맡기자"고 소개했다.
DJ펌킨의 소개를 들은 유재석은 "그럼 DJ펌킨이 돌잔치 DJ도 해주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DJ펌킨 SNS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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