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홍진영이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홍진영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는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이 마사지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방송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상의를 벗고 누운 채 등 마사지를 받았다. 남궁민이 "등을 처음 보는 것 같다"라고 하자 홍진영은 "보지 마"라면서 부끄러워했다.


이어 홍진영은 마사지가 시작되자 신음을 내뱉었다. 이에 남궁민은 "이상한 소리 내지 마라. 자제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이후 직접 남궁민에게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홍진영은 화장실에 다녀온 뒤 마사지사를 내보내고 직접 남궁민 위에 올라타 마사지를 했다. 이를 눈치챈 남궁민은 괴로운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열린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 콘서트에는 홍진영이 참여했다.


<뉴미디어팀 new@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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