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
[스포츠서울]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올리브 '서태화의 누들샵'에서는 유키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동호는 성년이 된 소감으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호는 "결혼을 하게 되면 안정적이 되니까 그런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동호는 "현모양처 스타일이 좋다. 내 말을 잘 들어주고, 거짓말을 안하면 좋겠다"며 "연예인 중에서는 다 예쁘시지만 신민아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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