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다합 블루홀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딘스블루홀 또한 덩달아 눈길을 끈다.


딘스블루홀(Dean’s Blue Hole)은 지름 100m, 깊이 202m의 싱크홀로 서인도제도 바하마 해안 속에 있다.


물속 깊은 구멍의 짙은 푸른빛에 매력을 느낀 프리 다이버 1,000여명이 이 싱크홀에 뛰어들었다가 목숨을 잃기도 했다.


딘스블루홀은 블루홀의 한 사례로, 블루홀이란 해저동굴이 붕괴되는 등의 지형 활동으로 바다에 생기는 싱크홀을 뜻한다.


한편, 이날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다합 블루홀에서 목숨을 잃은 다이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컴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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