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스포츠서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가 화제인 가운데 MC 유세윤이 보이스 피싱에 절대 안 걸릴 것 같은 사람 1위에 선정됐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게스트로 이은결과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 피싱에 절대 안 걸릴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세윤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성시경, 허지웅, 신동엽 순이었다.


네티즌은 "딱 봐도 그래 보인다", “오히려 보이스 피싱 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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