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니콜이 좋은사람들의 섹시 란제리 ‘섹시쿠키’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니콜은 기존 속옷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완벽한 뒤태라인을 표현해줄 란제리 시리즈 ‘러브 씨피알 라인’을 착용하고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오 섹슈얼 데이(Oh! Sexual Day)’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볼륨있는 몸매로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며 관능미를 과시했다.
|
섹시쿠키 ‘러브 씨피알 라인’은 사랑의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의 약자로, 젊은 층이 표현하고자 하는 사랑의 감성을 섹시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란제리다. 특히 레이스, 가죽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와 디테일한 요소를 가미해 섹시한 힙라인과 여성미를 살렸다. 브라에 4가지 스타일의 팬티를 구성해 팬티 라인을 더욱 강화시킨 게 특징.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최근 뒤태를 강조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섹시쿠키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애플힙’을 자신 있게 표현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며 “앞으로도 젊은 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섹시한 란제리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hjcho@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