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브라질
[스포츠서울] 한국과 브라질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경기를 펼친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사회를 본 페르난다 리마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4년 월드컵 여신"이라는 짤막한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조추첨식에서 사회자로 나선 브라질의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의 모습이 담긴 방송이 캡처됐다.
리마는 올해로 37세인 배우 겸 모델로 브라질 출신이다. 리마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육감적인 몸매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한국대표팀이 18일 오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2015 FIFA U-17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브라질을 1-0 격파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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