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자친구 저스틴 롱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노출 장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우리가 사는 방식’(The Way We Get By)’에 출연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기 도중 과감한 상의 탈의로 가슴을 드러내 보여 관객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문제의 상의 탈의에 대해 "전혀 문제 삼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유럽풍 감각을 지닌 나는 괜찮다. 문제의 장면이 일부에겐 충격적이겠으나 연극 자체가 대부분 충격적이다. 나도 더 이상 상의 탈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한 연극 '우리가 사는 방식'은 결혼식 하객으로 만난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최근 복수의 해외 매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년 넘게 교제해온 저스틴 롱과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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