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김태희


[스포츠서울] SBS 드라마 '용팔이' 결말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김태희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김태희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희는 속옷만 입고 아찔한 샤워신을 연출했다. 특히 김태희는 평소의 단아한 모습과 달리 짙은 색조의 화장을 하고 물에 젖은 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SBS 수목극 ‘용팔이’가 지난 1일 18회로 해피엔딩했다.


이날 방송에선 간암에 걸려 살 가망이 없던 여진(김태희)이 태현(주원)과 바람의 언덕으로 마지막 데이트를 떠나 키스와 반지 프로포즈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고, 신씨아(스테파니리)가 여진을 살릴 의사 ‘용팔이’를 미국에서 데려와 극적으로 수술에 성공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패션지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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