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희정이 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언급된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김희정의 소속사 타타컴퍼니는 그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정이 검은색 위에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수영장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원피스가 물에 다 젖어 속 안이 다 비치는 김희정은 아찔한 볼륨 몸매를 선보여 많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던 김희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타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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