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지원은 가슴이 깊게 패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풍겼다. 하지원은 레드 카펫에 오르 기 전 드레스 자락을 살피며 차량에서 내렸다. 특히 하지원은 긴 블랙 드레스 자락에 걸려 비틀 거리다 가슴골이 노출돼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일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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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