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하지원이 최근 방송에서 피부 비결을 공개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에서는 하지원이 출연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세안을 하고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민낯 맞냐'는 질문에 "완전 민낯이다. 아무것도 안 발랐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흠점 없는 완벽한 민낯을 자랑하던 하지원은 화장품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열어 보이며 자신의 피부 비결 아이템 '젤리팩'을 공개했다.

이어 하지원은 젤리팩에 대해 "하루라도 없으면 불안하다. 나에게 코르셋 같은 팩이다"라며 "얼굴을 올려주고 고정해주는 느낌이다. 이 안에 젤리가 내 피부 속에 물주머니를 만드는 것 같이 꽉 채워준다. 쳐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지원은 "젤리팩이 젤리 제형으로 수분 공급과 함께 얼굴 라인을 잡아주기도 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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