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스포츠서울] 배우 신세경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영화 속 속옷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에서 여주인공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영화에서 신세경은 도박판 내기에서 지게 되어 옷을 벗는 신을 연기했는데, 속옷 위로 드러난 신세경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세경은 타짜에서 선보인 속옷신을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과감한 노출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세경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는데 블랙 브래지어 위로 드러난 신세경의 꽉찬 가슴골과 잘록한 허리라인은 많은 남성 팬들의 눈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0월 5일 김명민, 유아인, 변요한 등과 호흡을 맞춘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타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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