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스포츠서울] 배우 최여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일주일 대부분 운동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이에 이렇게 열심히 가꾸는데 봐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여진은 "그러다보니 몸매가 어느 정도 좋은 남자들이 좋더라"며 "식스팩은 아니어도 열심히 가꾸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여진은 "몸매를 보여줄 곳이 없어 가끔 수영복 화보나 속옷 화보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여진은 10일 개봉한 영화 '돼지 같은 여자'에서 도발 매력에 똘끼 장전한 장어 같은 여자 유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보디가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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