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손예진이 홍콩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 중화권 배우 양조위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양조위의 부인 유가령이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유가령은 지난 7월 양조위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당신이 미소 지을 때면 세상이 멈춰. 생일 축하해"라는 축하 인사와 양조위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유가령이 남긴 글은 19년간의 긴 생활에도 지치지 않는 닭살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양조위가 보드복을 차려입고 활짝 웃으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양조위와 유가령은 지난 2008년 19년간의 긴 열애 끝에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가령 웨이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