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스포츠서울] 배우 한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방송에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채영의 청바지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보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군살 없는 무보정 몸매에 명품 복근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우월한 다리 길이와 이기적인 각선미에 한채영은 "사실 옷을 입을 때 가끔 팔과 다리가 조금 짧을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리포터 김범용이 "도대체 얼마나 기냐?"며 직접 자신의 다리 길이와 한채영을 비교해 보았지만 확연히 차이가 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한채영의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한채영은 "가끔 있어요. 아침에'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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