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
[스포츠서울] 모델 이리나 샤크와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이리나 샤크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이리나 샤크는 미국 패션잡지 'VMAN'의 10주년 기념 화보로 '남자들을 위한 사진'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에 흰색 란제리를 입은 그녀는 과감한 노출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 후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모델로 서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키스 장면을 포착해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미국 패션잡지 'V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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