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스포츠서울] '아이스크림 CF'로 우리에게 친숙한 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지난 2003년 정다빈은 배스킨라빈스 31 CF 속에서 하얀 날개를 단 천사 아기로 등장해 당시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움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며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어린 시절의 깜찍한 외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훌쩍 자란 키와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정다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의 좋은 예"라며 그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그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이 이긴다' 홍보 활동을 하면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정다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