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토로마을 유재석
[스포츠서울] 우토로마을을 찾은 방송인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줍은 고백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해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핸드폰에 아내 이름을 뭐라고 지었냐는 박미선의 물음에 "'마뽀'다 아내가 마포에 살고 딸 아이가 뽀로로를 좋아해서 '마이 뽀로로'라는 의미로 그렇게 저장했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같은 질문에 "저는 이모티콘으로 했다. 하트 모양이다"라며 수줍어 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유재석 성격 나온다. 수줍어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해외 동포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밥을 대접하자는 기획인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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