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마동석이 2일 방송되는 채널CGV 영화토크쇼 '무비스토커'에 전격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팔뚝 둘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마동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마동석의 학창시절과 이종격투기 챔피언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마동석은 "과거 수술을 많이 해서 재활 차원으로 운동을 많이 했던 것 뿐이다"라며 겸손을 떨었다. 이어 마동석은 "최근에는 운동을 자주 하지 못해 예전만큼 몸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리포터는 마동석의 팔뚝 굵기 재기를 즉석에서 제안했고, 측정 결과 개미허리로 유명했던 비비안 리의 허리와 똑같은 18인치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함정'은 오는 10일 개봉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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