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가수 이상민이 배우 음정희 남편이 운영하는 호텔에 대한 규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음정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라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민은 "(음정희의 남편이) 부산에 호텔을 갖고 있다"면서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다.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덧붙여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한 이상민은 음정희에 대해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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