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언톨로지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가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에 어마어마한 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에 5천만 달러(한화 약 575억 원)을 바친 사실이 공개됐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는 미국 LA에 거대한 방송 스튜디오를 건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인근에 공사 중인 이 스튜디오는 '사이언톨로지의 CNN'이라고 불리며 막바지 작업 중이다.
톰 크루즈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는 이 스튜디오는 무려 4250평 부지라고 알려졌다. 사이언톨로지는 이 시설을 이용해 자신들의 교리를 전파하는데 사용할 전망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사이언톨로지 때문에 딸 수리와 멀어졌다며 사이언톨로지를 탈퇴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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