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중국
[스포츠서울] 중국 한류 박람회 행사에 참석한 이광수가 화제인 가운데 중국 내에서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인기투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4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레이스에 앞서 런닝맨 팬들이 직접 질문을 정하고 순위를 정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중국 팬들이 뽑은 런닝맨 멤버 인기순위에서 7위는 지석진으로 4%였다. 이어 6위는 7% 이광수였다. 베트남 출국 당시 큰 인기를 얻어 아시아 프린스 별명을 지닌 이광수는 "나 아시아 프린스 아니에요?"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11%를 얻은 5위는 개리였다. 개리는 5위 순위에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4위는 15%의 득표율을 보인 하하였다.
3위는 송지효였으며, 중국 인기투표 1위는 바로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스스로 "1위는 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축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눈총을 받았다.
한편, 이광수는 중국 상하이에서 27일 열린 '2015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에 참석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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