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스포츠서울] '별난 며느리'에 출연 중인 씨스타의 다솜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다솜도 의외로 몸매가 좋네'라는 제목으로 씨스타가 출연한 한 일본 방송의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다솜은 앞쪽이 과감하게 파여진 레오파드 원피스를 입고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밀착 원피스를 입어 숨겨왔던 볼륨감을 충분히 드러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4회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차명석(류수영 분)의 팔을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양춘자(고두심 분)에게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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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