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달리는 차 위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엽기적인 커플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블랙박스로 본 세상' 코너에서는 차 위에서 위험천만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커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 커플은 차 뒷좌석에 타고 있다가 갑자기 양쪽 창문을 통해 몸을 밖으로 빼내더니 창문에 걸터앉는다.


상반신이 완전히 창문 밖으로 나와 있는 이 커플은 달리는 차 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행각을 벌인다.


차가 속도를 내자 이 커플은 더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엽기 커플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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