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칼로리


[스포츠서울]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체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체리 섭취 칼로리도 눈길을 끈다.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체리는 100g에 60kcal라는 적은 칼로리로 특유의 달콤함과 새콤한 맛으로 모든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체리는 생과일로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건체리, 음료, 드링크 믹스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특히 체리는 설탕과 궁합이 좋다. 이에 체리를 살짝 설탕에 절여 먹기도 하지만 통조림이나 체리 음료를 통해 먹을 경우에는 설탕 함량이 높고 안토시아닌 함량이 적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체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포함돼 있으며 한 컵의 양에는 하루 권장량의 9%에 달하는 270g의 칼륨이 들어있다


체리는 보통 국내에 6∼8월까지 수입되며 미국 북서부 지역(일명 워싱턴 체리)에서 생산된 것을 최고로 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롯데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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