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박효남 전무가 직접 베르디에서 진행하는 한여름밤의 디너특선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8월 한달간 매일 저녁 ‘3만원 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총주방장이 진행한 ‘한여름 밤의 디너 특선’을 선보인다.

박효남 총주방장은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을 수 있는 상큼한 맛의 자몽과 오렌지소스를 이용해 만든 에피타이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든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인 메인요리, 마지막으로 카라멜소스를 가미한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로 코스요리를 완성했다.

한여름 밤의 디너 특선은 식전빵, 훈제연어와 시츄러스드레싱, 오늘의 수프, 후추소스를 곁들인 소안심 스테이크, 바나나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커피 또는 차의 총 6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8월 한 달간 저녁시간에 한해서만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가격 거품을 뺀 한여름 밤의 디너 특선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요리명장’으로 불리는 세종호텔의 총주방장 박효남 전무는 그동안 국내 및 세계각국의 정상급 VVIP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제공해온 명장이다. 이번 디너 특선은 부담 없는 가격에 박 전무의 품격 있는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더없는 기회다. (02)3705-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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