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신민아와 가수 개리의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면발 게임에 도전한 신민아와 개리는 면발 양쪽 끝을 입에 물고 있다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신민아의 적극적 태도를 부러워했다.


또한 신민아에게 "어떻게 얼굴 하나 빨개지지 않냐"고 묻자 신민아는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지"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김우빈, 잘 어울리네요", "신민아 김우빈, 선남선녀다", "신민아 김우빈, 잘 만나길", "신민아 김우빈, 비주얼 커플", "신민아 김우빈, 둘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쌓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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