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피트니스 모델 유승옥이 초미니 비키니 수영복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비키니 라인을 만들기 위한 운동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앞서 바디 서포터즈들은 자신의 로망인 비키니 수영복을 공개했고, 한 서포터즈의 비키니 수영복이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양각색의 비키니 가운데 눈에 띈 것은 다름아닌 할리우드 비키니로 불리는 수영복이었고, 초미니 사이즈의 비키니 수영복의 등장에 유승옥은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말로만 듣던 T의 등장?'이라는 자막이 곁들여지기도 했다.
이 수영복에 최여진은 "한국에서는 태닝할 때 유용하다"면서 "나도 태닝할 때 갖고 싶기는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과 최여진, 레이디 제인이 진행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