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가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멤버 윤아가 최근 한 방송에서 레이스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하트어택'에서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담은 셀프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국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소녀시대는 시원한 비치룩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 티파니와 윤아는 올해 패션 트렌드가 프린지와 레이스라며 옷 속에 숨겨진 레이스 스타일 의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큼한 미모가 돋보이는 윤아와 티파니는 늘씬한 몸매와 얇은 허리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상큼하네요", "윤아, 예쁘다", "윤아, 몸매 부럽다", "윤아,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인 듯", "윤아, 이번 앨범 의상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써니, 서현, 유리 등이 출연하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 인턴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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