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최근 공개한 여장 사진으로 여자 아이돌의 외모를 누른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 아이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김희철이 여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최근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소녀시대의 유리, EXID의 하니와 혜린 그리고 씨스타의 보라까지 김희철의 여장한 미모에 밀린 모습으로 굴욕을 맛봤다.
걸그룹 중 뛰어난 미모를 선보이는 이들을 가볍게 누른 김희철은 진짜 여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김희철은 지난 5월 31일 공개한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에서는 민폐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여자친구' 후배들을 뒤에 세워 두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도 후배들보다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제 막 데뷔한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장면이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철, 외모 몰아주기 하는 건가", "김희철은 그냥 찍어도 외모가 돋보이네", "여자 후배들, 김희철이 사진 찍자 하면 고민 많겠다", "김희철, 남자인데도 미모는 대단하지", "여장한 모습이 웬만한 걸그룹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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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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