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슈퍼주니어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기범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범은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기범은 잘생긴 외모와 유복한 가정환경으로 구김살 없는 부잣집 아들인 주여명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뽀얀 피부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고아라, 이은성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한 그는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 김기범에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김기범, 대박이다", "슈퍼주니어 김기범, 기억난다", "슈퍼주니어 김기범, 그 남자가 김기범이었구나", "슈퍼주니어 김기범, 아하", "슈퍼주니어 김기범, 재밌게 봤었는데", "슈퍼주니어 김기범, 아직도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후난위성 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천룡팔부2013'에 출연한 바 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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