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송지효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결별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 2007년 9월 대구 스파벨리에서 영화 '색즉시공 2'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비키니 차림으로 물속을 걷고 있는 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송지효는 아찔한 뒤태와 함께 속살을 드러내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입고 있는 송지효는 섹시한 엉밑살을 노출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제스와 결별한 송지효, 섹시하다", 씨제스와 결별한 송지효, 색즉시공 때가 리즈 시절이지", "씨제스와 결별한 송지효, 그때는 예뻤지만 지금은 아름답다", "씨제스와 결별한 송지효, 눈이 호강한다", "씨제스와 결별한 송지효, 안구정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송지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고 알렸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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