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조선희


[스포츠서울] '식스틴' 소미가 조선희 사진작가의 칭찬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앨범 재킷 촬영' 미션에 도전한 후보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앨범 재킷을 위한 개인 컷 촬영에서 단독컷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라는 미션에 소품으로 살아 움직이는 광어를 보자 혼비백산한 후보생들. 그중 소미는 과감하게 광어를 선택했다.

인어 공주 의상을 들고 광어를 소품으로 사용한 소미는 용기 있게 다양한 포즈를 유지했고 "예쁘다"라는 조선희 작가의 칭찬을 받았다.


이에 조선희 작가는 "본인의 끼와 자기가 가진 것을 표현할 줄 아는. 그리고 무엇보다 과감한 것"이라며 소미의 적극적인 자세를 칭찬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스틴 소미 조선희, 데뷔해도 될 듯", "식스틴 소미 조선희, 끼가 대단한 듯", "식스틴 소미 조선희, 사진이 색달라서 좋았다", "식스틴 소미 조선희, 광어와 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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