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스포츠서울] 미란다 커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언급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 조만간 한국에 데려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한국에 미란다 커뿐만 아니라 플린의 팬도 많다"고 말하자 미란다 커는 "꼭 플린에게 그 얘기를 해주겠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그렇구나",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잘 만나길",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재혼 하나",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예쁘니깐 남자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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