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민아

[스포츠서울]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와 민아, 지민이 단신 대결을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AOA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중 '도니코니 콜센터 콜콜콜' 코너에서는 한 팬이 지민과 초아, 민아 중 가장 작은 멤버는 누구인지 가려달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지민과 초아, 민아는 하이힐을 벗고 가장 작은 멤버를 가리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초아는 하이힐을 벗고 나서 까치발을 들었고, 그러면 안된다는 MC들의 말에 "이거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단신 대결 결과, 민아가 가장 작은 멤버로 가려졌고 초아와 지민의 대결에서는 지민이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AOA 초아 민아에 네티즌들은 "AOA 초아 민아, 귀여워", "AOA 초아 민아, 단신 3인조", "AOA 초아 민아, 유닛으로 나와도 될듯", "AOA 초아 민아, AOA 단신즈로 나오면 재밌을 듯", AOA 초아 민아, 작아도 귀여우니 됨", "AOA 초아 민아, 에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OA는 지난 22일 새 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